▲ 의정부 문화상 수상자 포럼회원들이 짜장면 봉사를 하고 있다.  © ㅗㅇ

의정부 문화상 수상자 포럼회원들이 30일 장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공연도 하는 짜장면-행복 나눔 콘서트를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진 이날 행사에는 블랙엔젤 봉사단과 진흥문화예술협회회원들도 함께했다.

지난 2009년 창립한 의정부 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의정부시 문화 수상자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1988년 제정된 의정부시 문화상은 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학술, 예술, 체육, 봉사, 지역발전 등 5개 분야 시민을 선정해 매년 10월 시상한다.